텀 라이프 vs 홀 라이프, 어떤 게 맞을까
'싼 거'와 '평생 가는 거'의 문제가 아닙니다. 무엇을 대비하려는 건지에 따라 답이 갈립니다.
상담에서 가장 많이 받는 질문입니다. 그런데 이 질문에는 앞단이 하나 빠져 있습니다. 보험금이 필요한 기간이 언제까지인가를 정하면 답은 대체로 자동으로 나옵니다.
텀 라이프 — 기간을 사는 것
텀 라이프는 정해진 기간만 보장합니다. 건강한 40세가 50만 달러 20년 텀을 들면 월 30~50달러 선입니다. 같은 금액을 홀 라이프로 들면 그 열 배에 가깝습니다. 차이가 이렇게 큰 이유는 텀에 해지환급금이 없기 때문입니다. 기간이 끝나면 아무것도 남지 않습니다.
- 주택담보대출이 끝나는 시점까지
- 막내가 대학을 마칠 때까지
- 배우자가 소득을 회복할 때까지
이렇게 끝나는 날짜가 있는 위험이라면 텀이 정답에 가깝습니다.
홀 라이프 — 평생과 적립을 사는 것
홀 라이프는 보험료를 계속 내는 한 평생 보장되고 적립금이 쌓입니다. 비싼 대신 두 상황에서 분명한 쓸모가 있습니다. 나이가 들어도 반드시 남겨야 할 돈이 있는 경우 — 장례비용, 상속세 재원, 평생 돌봐야 하는 자녀 — 그리고 건강 문제로 나중에 언더라이팅을 다시 통과하기 어려운 경우입니다.
| 텀 라이프 | 홀 라이프 | |
|---|---|---|
| 보장 기간 | 10 · 20 · 30년 | 평생 |
| 보험료 | 낮음, 기간 내 고정 | 높음, 평생 고정 |
| 적립 | 없음 | 해지환급금 적립 |
| 적합한 경우 | 기한이 있는 책임 | 기한이 없는 책임 |
현실적인 조합도 많습니다. 종신형으로 최소한의 평생 보장을 깔고, 아이가 독립할 때까지의 큰 금액은 텀으로 얹는 방식입니다. 둘 중 하나만 골라야 하는 문제로 볼 필요는 없습니다.
중간 지대 — 유니버설 라이프
보험료와 사망보험금을 형편에 맞게 조정할 수 있는 유니버설 라이프도 있습니다. 유연한 대신 적립금이 비용을 감당하지 못하면 계약이 소멸할 수 있어, 매년 명세서를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.